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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함께보는공간

카카오페이지웹툰추천/사내 맞선, 드라마화 결정 된 웹소설 웹툰

by 허스키보이스 2020. 10. 2.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사내 맞선, 드라마화 결정된 웹소설 웹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 있는 <사내 맞선>입니다.

 

 

그림체가 너무 이쁘죠.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부터도 예쁜 그림체와 재밌는 내용으로 인기가 많았던 웹툰이었는데요.

웹소설이 원작인 웹툰이다 보니 표현력도 중요했는데.

표현력 또한 소설을 너무 잘 담아냈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던 웹툰입니다.:)

 

현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2시간마다 기다리면 무료입니다.

또한 프롤로그부터 23편까지 총 24편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지하철에 앉아서 읽다 보니 중독적으로 쭉 보게 됩니다. ><

 

 

 

간략적인 줄거리

여자 주인공 신하리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성운 기업이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직원이죠.

평범한 집안에 조금 예쁜 편(?)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자 사람입니다.

그런 설정치 고는 사실 작가님이 너무 예쁘게 그렸습니다 ^^

 

그리고 짝사랑하던 남사친 민우가 있었죠.

하지만 민우가 여자 친구를 소개하면서

흔히 말해 마상 ㅜ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사내맞선 2화중

 

이렇게 상처를 입은 신하리는 절친 진영서를 찾아가서 하소연을 하죠.

진영서는 영진기업의 외동딸입니다.

평범한 여자 주인공 설정에 재벌딸 친구라니.. 사실 이런 관계는 현실에 존재하기 어렵죠. 

하지만 여기는 상상의 세계니 마음껏 이런 무리수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너무 재미가 없죠.^^

 

그렇게 하소연을 하는 과정에 맞선 압박을 받고 있던 진영서는 하리에게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맞선을 대신 나가 달라고 부탁하죠.

진영서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며 맞선을 나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맞선을 나가서 파투를 내달라고 말입니다. 좀 터무니없는 부탁이지만 하리는 수락합니다. 

 

사내맞선 3화중

 

영서의 사랑이야기도 뒤에 많이 나오니까 기대해주세요~

결국 대신 맞선에 나간 하리.

이 맞선을 파투 내기 위해서 어찌 나갈까 작전 모의를 하던 도중 콘셉트를 팜므파탈.

아무 남자나 좋아요, 하는 바람둥이 콘셉트의 여성으로 맞선을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사내맞선 3화중

 

 

요렇게 변장을 하고 말이죠.

 

자 이제 대망의 남자주인공 입니다.

성운 기업의 사장이자 할아버지께 맞선 압박을 받고 있는 워커홀릭 강태무 사장입니다.

그는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맞선을 나가라고 압박하는 시간조차 일에 거슬리고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떼씀(?)으로 인해 맞선을 수락하지만 더 이상 이런 시간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 강태무는 이 맞선에 어떤 여자가 나오던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사내맞선 4화중

 

변장한 하리와 태무의 첫 만남입니다. 꺄아><

이 맞선에서

맞선을 파투 내야 하는 팜므파탈을 연기하는 하리 VS 더 이상 맞선으로 시간을 빼앗기기 위해서 결혼을 하려는 태무

의 장면을 그려냅니다.

거기다가 하리는 태무가 자신의 상사라는 걸 알자마자 무조건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태무가 누구입니까? 사원들 사이에서는 '정신병자'라고 불릴 정도로 입으로 내뱉은 말은 무조건 관철하고야 마는 강박증 환자로 나옵니다.

 

환장 맛 나는 맞선이 끝나고 어찌 되던 피하려는 하리와 태무의 밀당이 <사내 맞선>의 시작입니다.

 

2020.10.02일 기준 94화까지 나온 미완결 웹툰 <사내 맞선>.

영서의 사랑이야기도 하리와 태무의 밀당과 연애결혼 이야기까지 풍부한 스토리와 예쁜 그림체로 

허스 보스가 추천합니다. ><!

 


<사내 맞선>의 드라마화는

카카오페이지의  <글로벌 IP 유니버스 프로젝트>라는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직접 드라마, 영화, ost, 채팅 소설, 오디오 다라마, 게임 등으로 콘텐츠를 늘여가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카카오페이지를 꽤나 초창기부터 봐왔던 허스 보스는

점점 많은 미디어를 만들어가는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카카오페이지는 네이버 웹툰에 비해서는 아직 덜 유명하지만 카카오의 성장세를 보면 언젠가 네이버에 비등하지 않을까 하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오늘의 웹툰 <사내 맞선>에 대한 의견 많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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