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1 추억여행 / 2018.12 파리 추억여행 / 2018.12 파리 슬슬 겨울 냄새가 나네요. 그러면서 오늘은 추억에 너무 빠져들어서 올리게 되는 게시글입니다. 2018.12.15일 직업문제 등 여러 가지가 겹쳐서 모든 걸 새로 가다듬고 싶다.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파리행 티켓을 끊었습니다. 한 달 동안 있었죠. 그러면서 찍었던 사진 몇 개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한테서는 잊을 수 없었던 그 한 달. 아직도 날짜별로 무얼 했는지 사진만 봐도 기억이 나네요. 흐린 낮 4시의 에펠탑. 겨울의 파리는 흐린 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울한 매력을 뽐내는 거대한 철골 구조물이었죠. 밑에서 본 개선문입니다. 앞에서는 사진을 많이 보지만 저도 밑에서 이렇게 본건 처음이었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지금은 복구 중이지만.. 불타기 전 노트르담.. 2020.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