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20년 10월 25일 대한민국 재계의 큰 별이 지다.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장례는 가족장으로, 대한민국 재계의 상징 별세.

 

안녕하세요 허스 보스입니다. 

이슈를 다루지 않으려 하였으나, 이러한 소식은 전하고 기록하고 싶어서 이러한 창을 만듭니다.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삼성의 수장 이건희 회장이 20년 10월 25일 일원동 삼성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2014년도에 심근경색으로 서울 자택에서 쓰러진 지 6년 만에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1942년에 태어나 부친 이병철 회장을 이어 1987년에 삼성 2대그룹 회장직에 올랐다. 

그때부터 2014년 동안 27년간 삼성을 이끄는 수장이었다.

 

어떠한 이슈를 가졌던 논란이 있었던 고인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 한 분입니다.

대한민국에 반도체라는 개념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그 외에 신경영(마누라랑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2등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

인재경영(천재 한 사람이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

창조경영(개척자로서 험난 한길을 걷자)

위기경영(10년 안에 삼성이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이 사라진다.)

여성 경영(여성이 사장이 되어서 본인의 뜻과 역량을 펼친다.)

상생경영(협력사에 정성을 쏟고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자.)

등의 키워드를 대표하는 경영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하면 반도체와 삼성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인이 가진 부 또한 생명을 연장해 주진 못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